
Song
픽셀 바다
설계반 대림대학교 · 1 play
female vocals, ethereal female vocals, fragile whispering underwater, dark emotional electronic, psychological horror, solitude, ambient textures, glitchy percussion, reverb-heavy synth pads, warped bass, fading echoes, despair, obsession, underwater, pixel decay
Lyrics
Verse
이틀째 어둠 속, 숨소리만 남아
발광먹물의 빛, 내 눈동자에 녹아
낚싯줄은 고요를 찢고,
미뇽은 오지 않아, 오지 않아
Pre-chorus
쉬프트를 누르면, 고통은 사라져
대신 감각이 사라져
손끝의 살이 무너지고,
내가 녹아내려
Chorus
낚싯대가 부러지기 직전의 소리
그게 내 심장, 내 뼈의 균열
픽셀 바다 속에 나를 던져
빛이 꺼지는 소리와 함께
Verse
동전을 꼽아두고 밥을 먹는 나,
모니터 너머의 또 다른 나
게임은 멈추지 않아,
저장되지 않는 밤
Bridge
왔구나 — 아니, 왔을지도 몰라
그건 환각이었어
낚싯줄이 떨릴 때마다
내 정신이 끊어져 간다
Chorus
낚싯대가 부러지기 직전의 소리
그게 내 심장, 내 뼈의 균열
픽셀 바다 속에 나를 던져
빛이 꺼지는 소리와 함께
Outro
그래, 미뇽아, 나오지 않아도 돼
나는 이미 물속에 있어
발광먹물 흩어지고
파문 속으로 — 나를 삼켜








